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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고려인삼 재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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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한국 및 한국과 인접한 중국비당의 깊은산에 자생하였으나 채취되어 소진됨에 따라 인공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함.
· 1080년 고려 11대 문종때 처음으로 홍삼제조(자연생 인삼을 가공)
· 1122년 고려 인종때에 산양삼(山養蔘)이 번식되어 인공재배가 시도.
· 1392년 고려 공양왕때에 인삼의 인공재배성행.
· 1556년 이조 명종때 홍삼을 관영(官營)으로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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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 분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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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은 아시아의 극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약용식물
북위 30°에서 48° 지역인 한국 (33.7° - 43.1°), 중국(만주, 43° - 47°), 러시아(극동의 연해주, 40° - 48°)
3개의 지역에서만 산출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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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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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년 전부터 중국의 민간의에 의해 널리 보신용으로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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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인삼 기재 문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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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전한원제시대(前漢元帝時代)(B.C. 33~48) 사유의 <급취장(就急章)>에 인삼(人蔘)의 이름이 처음 기재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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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의 보신용 재료사용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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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한 헌제건안년도(서기 196~200) 장중경의 <상한론>에 있는 총113개 처방중 인삼배합처방이 21개나 수록됨.
그 후 명의별록, 신농본초경, 신농본초경집주, 경약전서, 방약합편, 동의 보감등 많은 의서에 보신약제로의 인삼기록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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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 분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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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은 아시아의 극동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약용식물
북위 30°에서 48° 지역인 한국 (33.7° - 43.1°), 중국(만주, 43° - 47°), 러시아(극동의 연해주, 40° - 48°) 3개의 지역에서만 산출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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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의 학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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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은 우리나라 고유의 이름은 "심"이며 그 어원 및 사용연대는 알 수 없으나 동의보감, 제중신편이나 방약합편에 인삼이 "심"이라고 표기되어 있음을 보면 그 당시에 상용명칭으로 "심"이 쓰였음을 알 수 있고 근래까지 산삼 채취인의 은어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.'ginseng'은 인삼의 중국음으로 "人"자는 인삼의 뿌리 형상이 사람의 모양을 닮았다는 뜻을 지닌다.
1833년 독일의 식물학자인 Nees Van Esenbeek 이 한국인삼을 Panax schinseng Nees로 표기하였다. Panax는 그리스 어원으로 '모든 것'을 뜻하는 'Pan'과 '의약'을 뜻하는 'axos'가 결합되어 만병통치라는 의미이다. 그 후, 1943년 소련의 Carl Anton Meyer가 인삼을 다시 Panax ginseng C.A. Mayer로 명명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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